[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경모)는 10월 18일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지역 13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 및 지원하여 초기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전남지역 13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대상으로 소년보호제도 및 비행예방센터의 기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모 센터장은 “전남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멘토링을 통해 초기비행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을 통한 개인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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