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성인문해시화전과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성인문해시화전에서는 곡성읍 읍내1구 학습반에 정복순 님이 도지사상, 읍내3구 학습반 허연순 님이 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고달면 목동3구 학습반 임숙희 님, 석곡 월봉리 학습반 유영신님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을 받았다.
평생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서도 곡성군 강빛중창단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강빛마을을 중심으로 모인 주민들에게 배움의 힘이 가득 실렸다.
이번에 수상한 강빛중창단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박람회에서 동아리 버스킹을 통해 아름답고 중후한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그 배움을 나누는 것이 일상생활처럼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더욱 열심히 추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선정된 분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에 광양에서 있을 제3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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