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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 산성대 입구~광암터 삼거리구간 탐방로 예약제 시행 - 자연생태계 보전 및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한 탐방로 예약제
  • 기사등록 2022-10-13 18: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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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산성대 입구~광암터 삼거리 2.6km 구간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성대 입구~광암터 삼거리 구간은 탐방로 난이도 어려움 구간으로 능선부 이동에 따른 추락 및 낙석위험 구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며, 삵, 담비 등 주요 생물이 출현하고 있어 탐방객 이용 조절을 통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해 탐방로 예약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탐방로 예약제는 국립공원 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인터넷 예약 후 이용 당일 간편 예약 시스템 QR 확인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하루 230명으로 인터넷 예약자를 우선 시하여 입장하나 인터넷 약자를 고려하여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김주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가 탐방로예약제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탐방문화 정착과 자연보전,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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