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월 6일 위탁교육생 대상「으랏차차 힘내라! 제군! 응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7월 19일 개강한 경비지도사 위탁과정을 수강하는 제대군인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제2의 삶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에 매진하는 제대군인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는“제대군인 수강생들이 대학생 못지않은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경비지도사 시험은 11월 12일로 마지막 1개월 동안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합격을 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능력개발 교육, 사이버연수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국비로 실시하고 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예정)군인의 전직지원을 위해 적극행정 일환으로 제대군인의 구직에 도움이 되는 전문위탁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취업 지원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