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지난 4일 막을 내린 ‘202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서 연인원 335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행사 당일 관람객의 편의지원과 행사장 안내를 위해 13개소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통합의학컨벤션센터 주제관 및 테마별 체험관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졌다.
마스크착용 안내, 출입구 열체크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도 자원봉사자가 투입됐다.
행사장과 주차장 주변 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도 전담해 행사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난여름 장흥물축제와 마라톤대회에 연이은 행사개최로 자원봉사자들의 수고가 많았다”며, “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자원봉사자의 숨은 활약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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