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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해양오염 발생 해양경찰 긴급 방제 나서 - 거북선 대교 ~ 장군도 앞 해상까지 해양오염 발생 경비함정 긴급방제 -
  • 기사등록 2022-10-04 1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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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여수시 장군도 거북선대교 일원 해상에 검은 무지갯빛 해양오염이 발생해 경비함정이 긴급방제 중이다” 3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59분께 여수시 장군도 여수해양조선소 앞 해상에서 검은 무지갯빛 기름띠가 보인다고 케이블카 탑승증인 관광객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


신고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방제정 등을 급파해 장군도 해양조선소 일원 해상에서 검은 무지갯빛 유막이 넓게 분포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긴급방제에 나섰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방제정 포함) 15항공기 1유관기관 3민간방제선 2척을 동원해 유흡착포(중질유 부착포및 소화포를 이용해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며조류에 의해 오염군이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긴급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긴급방제와 함께 오염원인을 찾기 위해 육·해상 탐문을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주변 양식장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마을 협조 방송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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