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월 7일 충남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에의한 타르덩어리와 흡착포가 전남 서해안에 다량 유입되어 청정해협인 전남서해안 일원과 제주도 까지 퍼져나가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태극수렵협회에서는 08년 1월 11일 단원과 가족들로 자원봉사단을 구성 타 자원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영광군 백수읍 해안일원에 500여명 참여 하는가운데 겨울 강추위 비바람 속에서 타르덩어리 수거제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태극수렵관리협회장 이정곤회장은 \"바다를 살리기 위해 단원들과 가족들이 참여하였다\"며 \"사고를 내고 모르는체 하고 있는 사고선박회사에 책임을 물어 전 국민이 납득할 수있는 수사결과를 발표해야 할것이라며 철저한 수사와 책임규명 재해지역 선포\"를 열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