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일 목공예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소반만들기 교육과 실습을 하였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목공예실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과 실습에서는 피교육생들이 나주밥상공예의 일한으로 소반만들기를 실시하였는데, 미니 소반 만들기와 우드 버닝을 활용해 나만의 그림과 글씨를 새기는 실습을 하였다.
나주 밥상 공예의 활성화와 목공예 문화 보급 차원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나주 베네 공방의 이우석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실시하였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 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선정된 센터로 그동안 전남 공예인들을 위한 장비 구축과 장비 활용 교육, 일반인들의 공예생활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