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 지역의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웹툰 실전 워크숍’ 전문가 강연을 운영 한다.

현재 활발하게 연재 중인 현직 작가 및 현직 웹툰 전문가를 초빙하여   차별화 되고 깊이 있는 워크숍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전남의 웹툰 창작자 및 예비 웹툰 작가를 대상으로, 웹툰 작가 데뷔부터 완결까지 비하인트 스토리와 네이버 웹툰 작가는 어떻게 작업하는지 궁금한 작업방식, 웹툰PD가 바라보는 웹툰 작가, 빠르게 변화에 하는 웹툰 생태계 변화 등 다양한 웹툰 관련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실전 워크숍에 함께하는 전문가들은 다양한 플랫폼에 연재를 해 본, ‘두근두근 플라워’의 △ 이아름 웹툰작가, 네이버 웹툰 ‘주욱 같은 하루’를 연재하는 △ 민영 웹툰작가,  웹툰 총괄PD로 ‘황녀인데 악녀입니다’를   총괄한 △ 이정희 총괄PD,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 및 만화평론가인 △박인하 만화평론가, 제이큐코믹스 이사이자 웹툰 글 작가 및 서울웹툰아카데미 공동학장인△ 이종규 웹툰작가로 구성되어 다양한 시선에서 웹툰작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이번 ‘웹툰 실전 워크숍’전문가 강연은 각각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금요일마다 운영되며 14시부터 전남콘텐츠코리아랩 2층에서 진행된다. 

현재 참가자 모집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jnckl.or.kr)에서 진행 중이며, 모집 대상은 전남 도민 대상으로 웹툰에 관심이 있거나, 웹툰 창작자 및 예비 웹툰 작가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