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세계적인 대회로 유명한 아부다비 주짓수 프로(AJP TOUR SEOUL INTERNATIONAL PRO) 주짓수 대회가 지난 25일 부천 체육관에서 열렸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크고 작게 개최가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한국에서 개최가 되었다.
이 대회는 Abu Dhabi Jiu Jitsu Pro Ranking 600 Point를 획득할 수 있는 국제대회여서 많은 해외 선수들이 참여를 하였다.
전남 순천 머스탱 주짓수 장성영 관장도 블랙벨트 마스터1 -94kg에 출전을 하여 2승을 하고 우승을 하였다.
순천 머스탱 주짓수에서는 총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2개, 은메달1 개를 획득하였다.
장성영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2년만에 대회를 출전하였는데, 우승을 해서 기쁘고, 우리 머스탱 팀이 순천 대표 주짓수 체육관 답게 좋은 성적을 내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