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에서는 보성여자중학교(교장 송영미)와 지난 27일 현충시설 활성화 및 학생들의 애국심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현충시설 사랑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결연 현충시설은「보성군 현충공원」으로 현충탑과 순국비, 참전유공자 기념탑이 있으며, 현충시설 일원화를 위해 ‘20년 12월 현충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21년 6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전남동부보훈지청과 보성여자중학교는 현충시설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 및 현장교육 활동지원, 현충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홍보활동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지청장은 “학생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결연 후 정기적인 참배 및 정화활동 실시 등 다양한 현충시설 활성화 활동을 독려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