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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호남지역 축산물 가공업체 분석기술 지원’ - 지역사회 축산물 가공업체의 자가품질검사 역량 향상 기대
  • 기사등록 2022-09-21 10: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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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호남지역의 축산물 가공업체 중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업체 4곳을 대상으로 9월 21일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호남지역 산업체 분석 기술 지원(2차)’을 실시한다.

 

* 식품 등을 제조‧가공하는 영업자(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용기・포장류제조업)는 제품이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하여 검사(「식품위생법」 제31조)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1일에는 즉석섭취·편의식품류를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미생물 규격 관련 기술 지원을 실시했고, 이번에는 축산물가공업체의 자가품질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축산물 가공품의 아질산이온(발색제) 잔류규격 검사를 위한 이론과 실습이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기술지원이 관내 축산물 가공식품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안전한 축산물 가공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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