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공공사업 추진 유관부서 간담회가 지난 3일 영암군 종합재난 상활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추진중인 공사와 계획중인 공사에 대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이중굴착 최소화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를 줄이는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영암군은 올들어 700억 확정된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함께 상반기 60%의 사업비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공공사업이 본청, 사업소, 읍?면에서 일시에 발주됨에 따라 공정이 각기 다른 부서간 업무공유를 위하여 2010. 3. 3.(수) 재난관리 상황실에서 사업추진부서와 유관기간 업무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사자~쌍정간 군도 확포장공사외 4건(건설방재과), 삼호 중?고등학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외 3건(도시개발과), 영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외 3건(환경보전과), 농어촌지방상수도 개발사업외 4건(수도사업소), 양장지구 배수개선사업외 14건(농어촌공사 영암지사)를 포함하여 총 33건의 안건에 관하여 협의하였으며 사업추진중 수시 간담회를 통해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