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사단법인 꿈과도전(이사장 김호림)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광주 대표 어린이·청소년이 함께하는 ‘드림킹 트레킹’ 서울대학교 투어를 진행했다.
‘광주 대표 어린이·청소년이 함께하는 드림킹 트레킹’(이하 드림킹 트레킹)은 각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최초로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명소 둘레길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생활 속에서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드림킹 트레킹’ 6차 서울대학교 투어는 서울대 역사, 학과소개, 학교생활 소개, 학식 체험 등 서울대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통해 듣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드림킹 트레킹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명소를 가볼 수 있는 경험이 되어서 좋았고, 내년에도 진행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 활동 참여가 활성화되도록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는 수요자 중심의 동아리 활동, 문화, 봉사활동, 진로 창의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드림킹 트레킹’ 프로그램은 2023년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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