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석규)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도민의 평생학습 일상을 알리기 위해 ‘2022년 전라남도 평생학습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우리의 배움은 끝이 없다’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평생학습에 참여하면서 성장한 자신이나 가족, 이웃의 이야기로 배움에 대한 인식 확산에 귀감이 될 작품 총 10개를 선정한다.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각 50만 원), 장려상 3명(각 20만 원), 특별상 4명(각 10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과 웹진에 게재해 평생학습 성과 확산을 위해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평생학습에 참여한 전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30일까지로 인평원 누리집(www.jntle.kr)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고석규 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배움의 참된 의미를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도민을 위한 평생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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