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산림조합(조합장 류명현) 임직원은 15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이재운씨 임가(점암면 화계리)를 방문해 현장지도에 나섰다.
이재운씨는 현재 3ha 면적에 고사리를 재배중인 임업인인데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가 심해 산림조합에 현지지도를 요청했다.
이에 산림조합 임직원들은 “군청에서 시행중인 2023년도 산림소득지원사업으로 야생동물 침입방지 울타리를 신청토록 안내하고 서류 준비에 어려움이 있을시 신청대행을 해드리겠다” 고 자세히 안내를 했다.
한편, 2023년도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는데 관련서류를 작성한 후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되며, 토양개량제, 종자, 관수시설, 보호울타리, 저장건조시설 등 여러 분야에 지원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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