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중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나 때에 발생한 내·외상에 대해서 응급적으로 간단하게 조치하는 것을 말한다. 관내 군민이라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대면교육과 영상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교육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장애인, 외국인, 노인 교육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강덕훈 예방안전과장은 “보성소방서는 직업 및 대상별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이용해 많은 군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문의는 보성소방서 교육 담당자에게 ☎061-859-0863 전화하면 친절히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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