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교육청 벌교공공도서관(관장 최소영)은 9월부터 12월까지「2022년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글쓰기」를 운영한다.
독서·토론·글쓰기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이번 하반기에는 예당초 등 관내 5개 초등 및 중학교에서 운영한다. 수업은 학교별 5 ~ 8회차씩 운영되며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벌교공공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하반기에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청소년 꿈 찾기>, <어린이 인형극> 등 관내 학교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읽고, 쓰고, 말하는 과정에서 생각의 힘을 키우는 능력과 경청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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