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순호 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국토방위 및 지역안보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문했다.
군은 지난 8일, 김순호 군수가 칠의대대를 방문하여 국토방위 및 지역안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국군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방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우리 지역 재난·재해 극복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국군장병들이 있기에 군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군민,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 연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건강한 군 생활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칠의대대는 지난 8월 전국적인 전시대비연습인 2022년 을지연습에 참가하여, 구례군과 함께 국지도발 및 전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였으며, 통합방위 등 비상대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