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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문병운 소방서장 추석 전 화재예방 점검실시 - 안전한 추석명절 화재취약지 사전점검 조사
  • 기사등록 2022-09-08 13: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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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7일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화재발생 취약지역의 사전점검과 태풍 한남노 피해상황 점검을 위해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문병문 서장(오른쪽)이 상인들에게 화재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현장지도는 추석절 대목장 등으로 인구가 집중될 관내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을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사전 점검ㆍ현장 확인하는 것으로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취약 시간대 상인회 등 협력 예방순찰 당부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등을 실시했다.

문 서장(중앙)이 전통시장내 소회기 비치함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21년 9월 4일 새벽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공설시장에서는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점포 225개 중 점포 79개가 전소하고 차량 3대가 소실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 화재는 냉각기 주변 전기배선에서 발화한 불길이 천장 반자를 통해 스티로폼 가연물에 착화하면서 시장 전체로 연소 확대된 큰 사고이다.

문 서장(왼쪽 2번째)이 여객선터미널 관리자에게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병운 서장은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과 각종 음식준비로 여객터미널,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는 추석연휴인 만큼 화재를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겨 군민들의 안전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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