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추석을 맞아 장흥교도소(소장 조병주)에 기부의 손길이 이어져 귀감이 되고 있다.
9. 5.(월)에 광주교정청 교정연합회에서 추석맞이 불우수용자 기부금으로 30만원을 지원하였고, 9. 6.(화)에는 장흥군청에서 200만원 상당의 사과 560개를 기부하였다.
또한 9. 7.(수)에는 장흥교도소 교정협의회에서 200만원 상당의 모듬떡(송편) 560팩을 기부하였다. 장흥교도소 교정협의회 송기범 회장은“코로나19 재유행으로 수용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수용자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흥교도소(소장 조병주)는 “항상 수용자를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출소 후 이들이 건강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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