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승명 경찰서장과 김명철 경찰발전협의회장은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사회복지시설인 파란마음 그룹홈(시설장. 마향희ㆍ영남면)과 문화마을(시설장. 장정희ㆍ과역면)인데 가정 형태로 2~3명의 사회복지사와 5~7명의 청소년이 생활하는 소규모사회복지시설이다.
전달한 위문품은 고흥경찰서 전직원 200여명과 경찰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해서 코로나로 외로워진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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