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 흥양농협 ‘해맞이 쌀’ 미국 버지니아 수출길 올라 - 몽골에 이어 이번엔 미국에 5톤 수출 돼
  • 기사등록 2022-09-06 17:58:34
  • 수정 2022-09-06 17:58:5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흥양농협의 고품질 해맞이쌀이 미국 버지니아 수출길에 올랐다.

미국 수출길에 오르는 흥양농협의 해맞이쌀(사진/강계주 자료)

6일 고흥군에 따르면 흥양농협의 해맞이쌀 5톤(1,000포, 5kg)이 미국 버지니아 한인마트로 수출하기 위해서 군과 농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하식을 가졌다.


고흥 흥양농협 해맞이 쌀은 청정지역 해창만 간척지에서 생산돼 미질이 우수하고 밥맛이 좋아 고품질을 인정받아서 지난 2019년도 몽골 툴투시 인터내셔널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20톤 수출한 바 있으며, 이번 수출도 전남의 농특산물 수출 품목 중에 고흥 흥양농협의 해맞이쌀이 선정된 것이다.

수출 출하식(사진/고흥군 제공) 

군 관계자는 “고품질 고흥쌀을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시름하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39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