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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흥, 태풍 ‘힌남로’ 크고 작은 피해 속 저수량 확보엔 도움 - 군 평균 163mm, 최고 점암면 207, 최저 금산면 100
  • 기사등록 2022-09-06 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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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에는 태풍 ‘힌남로’의 영향으로 크고작은 피해를 입어 행정당국에서는 일제 피해조사에 나서는 가운데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군내평균 163mm의 많은 비가 내려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에 농업용수 저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저수지의 저수량 확보에는 다소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의 영향으로 높게 솓구치는 파도(이하 사진/강계주 자료)

힌남로의 북상과 함께 지난 5일부터 6일 아침까지 이틀동안 점암면이 207mm의 강수량으로 최고를 보였고 반면 도서지역인 금산면에는 이틀동안 군내 최저인 100mm 밖에 내리지 않아 지역간 강수량에 큰 차이를 보였다.

차창 밖으로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

□ 9.5~6(이틀간) 읍면별 강수량(고흥군 제공)

군 평균 163, 최고 점암면 207,  최저 금산면 100


■ 고흥읍 166 ■ 도양읍 132 ■ 풍양면 179 ■ 도덕면 136 

■ 금산면 100 ■ 도화면 142 ■ 포두면 176 ■ 봉래면 154  

■ 동일면 193 ■ 점암면 207 ■ 영남면 153 ■ 과역면 198  

■ 남양면 173 ■ 동강면 176 ■ 대서면 151 ■ 두원면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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