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 9월 1일 주식회사 스코노코리아(대표 백동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곡성군 장애인생활시설에 운동화 110켤레(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스코노코리아는 노르웨이 패션 브랜드 SKONO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하여 국내 및 세계 10여개국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과거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1억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동재 대표(곡성군 삼기면 출신)는 “비록 몸은 고향과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고향을 위해 나눔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추석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생활시설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향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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