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코레일)는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 지역이 내륙으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9월 6일(화) 첫 차부터 15시까지 호남·전라선 전 열차의 운행 구간 조정 또는 중지한다”고 다시 밝혔다.
운행 선별로는, 호남·전라선 모두 용산~익산역까지만(목포역·여수엑스포역까지 운행안함) 일부 열차의 운행구간이 다시 조정 되었으며, 대상열차는 다음과 같다
- (KTX 37회) 호남선 21회 전라선 16회
- (일반열차 50회) 호남선 32회 전라선 18회
※ 광주선(광주역↔광주송정역) 셔틀열차는 6일(화) 첫차부터 15시까지 상하행(16회) 운행을 중지한다.
이번 열차의 운행중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톡, 홈페이지, 고객센터(☏1544-7788)에서 사전에 꼭 확인하고 열차를 이용하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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