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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해고속도로 벌교대교 양방향 교통통제 실시 - 태풍 ‘힌남노’ 영향 9.6(화) 03:15부터 양방향 교통통제
  • 기사등록 2022-09-06 04: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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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남해고속도로에 위치한 보성군 벌교대교(L=940)의 10분 평균 풍속이 25m/s 이상 됨에 따라 해당 교량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긴급 교통통제(차단)에 들어 갔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긴급교통통제가 실시된 벌교대교(사진/ 붉은색 사각형 부분)-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벌교대교가 통제됨에 따라 벌교나들목에서 순천만나들목까지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며, 고흥나들목의 순천만방향 진입 또한 통제된다. 해당 구간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벌교나들목⇔국도 2호선⇔순천만나들목 경로를 이용해야 한다. (우회경로 사진 참조)


따라서 고속도로 통제와 해제 여부는 각종 언론매체와 고속도로전팡표지(VM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할 예정이며, 안전을 위해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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