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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면소재지 환경정비
  • 기사등록 2022-09-05 17: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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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해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애순)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해제면 면소재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해제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면소재지 환경정비

이날 봉사자들은 쓰레기를 줍고 길에 널린 잡목과 잡풀들을 제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벌였다. 


그동안 면소재지 내 담벼락, 전신주, 골목진입로, 산책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 문제 발생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정화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정화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해제면을 방문할 향우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애순 회장은 “매번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해제면을 위해 한발 앞서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매번 해제면을 위해 힘써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주변 생활 개선을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작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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