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자활센터는(센터장 박상욱) 2일 고흥어울림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주민의 소양교육으로 자기관리와 스트레스 관리, 재무·채무조정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고흥소방서 김미라 소방관으로부터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 했다.
교육에 참가한 김 모씨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배웠는데 내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아주 흡족한 교육이였다.” 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진난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으로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 고취와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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