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KTX 안전정비의 메카로 알려진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이 탁월한 안전정비 기술력을 대 내외에 과시 했다,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한 호남철도차량정비단 분임조(사진/광양역장 제공)
지난달 30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의 주관으로 전국에서 17개 부문의 266개 분임조가 참가한 가운데 품질분임조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이 경진대회에서 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 RU Ready 분임조는 ‘모터감속기 정비방법 개선으로 작업위험도 감소’라는 주제로 안전품질부문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허연 호남철도정비단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KTX 고속차량의 안전정비와 품질향상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량서비스가 되도록 보다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