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강화에 나서 -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
  • 기사등록 2022-09-01 15:08:5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내 위기가구 발생 최소화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22.9.1.~10.31.(2개월))을 운영한다.

 

31일 위기가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읍면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소상원 부군수를 단장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복지서비스 안내 현수막 게첨, 반상회보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법과 제도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이웃을 찾아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촘촘한 복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복지로(https://www.bokjiro.go.kr), 보건복지부콜센터(129)나 주민복지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35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송하교회 성도들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홍보 펼쳐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