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광역시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에서는 지난 20일에 보드게임대회 ‘일곡챔피언스리그’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리아보드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아발론 클래식’을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참가 청소년들 중 1등~3등 팀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5만원, 4만원, 3만원을 증정하였고, 1~3등을 제외한 다른 청소년들에게 제비뽑기를 통해 추가로 6명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였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의 이철현 관장은 “보드게임대회는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낮고, 개개인의 끼와 재능을 펼치며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고 “당근센터에는 청소년이 주도하여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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