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제1회 전라남도청소년박람회’를 10. 28.(금)~10. 29.(토), 전라남도청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의 재능과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문화콘텐츠를 즐기며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박람회를 운영한다.
‘청소년의 꿈을 디자인하고 행복을 찾다’ 라는 슬로건으로 ‘미래생명존, 행복성장존, 진로드림존, 특별으뜸존’ 4개 주제관, 100여 종의 상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제관의 성격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양질의 전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공공기관, 학교, 기업, 청소년기관(단체), 동아리 등 8월 26일까지 재단 전자메일로 접수하고 있다.
양미란 원장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기 위해 4차 산업과 진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가 청소년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의 기관 등이 신청해주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박람회 특별행사로 로봇대회, 드론대회, K-POP경연대회, 꿈발표회, 토크콘서트, 숏폼 공모전, 의회교실 등 청소년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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