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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어머니!!
  • 기사등록 2022-08-20 09:54:49
  • 수정 2022-08-20 0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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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 오 형 현어머니!!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가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한 분 뿐이다.


자식을 위해서는 무거운 짐을 이고지고 수 십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자갈밭을 발이 부르트도록 걸으셨던 어머니 


그 많던 논밭 일구고 베 짜고 ... 김 매고 나무하고 도덕 끝자락 신흥에서 고흥까지 

매생이 파래 뜯어 가족 위해 헌신하신 억척 같은 어머니셨다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

그 크신 사랑에 감사 드리며 오늘도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어머니를 망팔에 불러봅니다


평생 불효만 했었는데 철 들자 어머님은 세상 등 지셨다 아버님은 내 초등학교 5학년 때 소천하시고 

어머님은 95년도 90세에 타계하셨으니 어언 27년 전이다 


자식 노릇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 죄 씻을 길이 없다


사랑하는 어머니 !!!! 


부디 영면하십시요 !!!


             2022. 8. 18

                     새벽창을 열며

                      

                              천 곡  오 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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