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 119생활안전순찰대 농촌마을 화재취약지역 순찰활동 강화 - 농작물 및 쓰레기 소각 시 각별한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22-08-19 08:51:5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농촌마을 화재예방을 위해 농작물 소각 안전조치 등 화재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소방관이 농산부산물 소각시 안전조치 사항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순찰대는 지난해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백여 가구를 방문해 △화기시설 안전점검 △기초 의료서비스 제공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 △기타 불편사항 해소 등 7천여 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지난 18일에는 고흥군 포두면 자연동마을 순찰활동 중 비닐하우스 인근 농작물 소각 현장을 발견하고 즉시 현장안전조치와 관계자 교육을 통해 기타 화재로 확대 되는 것을 막아 화재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순찰대 관계자는 “농촌마을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에서 발생한다.”며 “농작물 및 쓰레기 소각 시 불씨가 바람에 날려 비닐하우스 등 인근 건물로 연소 확대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26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