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 26일~8월 11일 총 6회에 거쳐 광양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스마트한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했으며,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기 속에 마무리 했다.
‘스마트한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했으며 메타버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3개의 프로그램을 각 2회씩 운영했다.
▲‘메타버스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에서는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아바타 설정과 놀이를 통해 가상세계를 탐색, 체험했다.
▲‘으랏차차 내 말을 들어봐! 인공지능 자동차’를 통해 인공지능의 이해와 코딩을 통한 인공지능 자동차 제어와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조작 및 레이싱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생애 첫 AI 친구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는 앱 작동과 코딩으로 로봇 동작 구현과 이를 이용한 게임을 해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광양 메이커스페이스는 개인은 물론 청년창업자, 기업에 메이커 활동 시 필요한 장비와 공간을 제공하고 상상력을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는 융합형 교육을 운영해 지역·계층별 메이커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4차산업과 인공지능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 유발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아이디어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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