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미례)가 약속의 시작 프로젝트에 동참해 ‘좋은이웃센터’로 함께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광천지역아동센터는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 어려운 아동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약속의 시작’이란 광주지역아동센터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해외 한 국가를 지정하여 그 국가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해외아동 1:1결연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광천지역아동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육성하고 있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최미례 광천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광천지역아동센터가 국내 아동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을 도울 수 있는 마음을 함양하게 되었으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아동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서 광천지역아동센터가 행복한 미래를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광천지역아동센터가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센터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호남 지역 내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센터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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