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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허남석 부사장 백운장학금 2천만원 기탁 -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저술 수익금 50% 기탁
  • 기사등록 2010-02-25 1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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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스코 허남석 부사장(생산기술부문장)이 개인 자격으로 지난 2월 24일(수) 광양시 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POSCO 허남석 부사장은 책 판매 수익금의 50%인 2천만원을 백운장학기금으로 기탁함에 따라 지금까지 총 6차례 3천6백5십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시민들의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꽃피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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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년 11월에 저술한 경제․경영관련 도서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라는 책 속에는 글로벌 초일류기업 포스코의 성장과 혁신의 비밀을 담고 있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도시 광양을 짊어질 인재들에게도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이후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2009년말 목표액 90억원을 조성하였고 지금까지 (재)백운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은 우리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2,121명에 27억원이며 2009년에만 268명에 56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백운장학기금 200억 조성을 목표로「기업체 장학기금 조성 동참 유도」및 시민 1인 1구좌(1만원) 갖기 운동 추진」등 장학금 모금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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