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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절, 폭주족(카) 출현대비 계도 및 특별단속
  • 기사등록 2010-02-25 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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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 치안정감)에서는 3. 1절 전후 폭주족(카)들이 심야 도심지 출현 굉음유발․난폭 질주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가용경찰을 최대한 동원, 원천차단으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 28 ~ 3. 1일까지 3.1절 폭주족 대비 교통경찰 특별근무 실시하며 출현 예상지역 15개서 22개지역에 총 977명(교통경찰 266명, 지역경찰 432명, 교통의경 147명, 경기청 기동싸이카 순찰대 9명 등)을 동원하고 경찰서별로 교통․지구대․형사 합동 검거 전담팀을 구성, 출현 예상지역 순찰강화와 초기 집결 차단 및 강력한 검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 경찰청은 폭주 예상시간대인 23:00~03:00사이 폭주풍 이륜차 중심의 다목적 검문실시하여 폭주카 의심차량은 반드시 검문, 불법부착물 제거조치하고 적극적인 집결 차단에 나서는 한편, 경기도교육청․학교관계자와 합동으로 주요 집결예상지역인 안양 시흥대로, 과천 남태령로 2개소에서 현장진출, 주변 배회 청소년 귀가조치 등 폭주족 학생에 대한 상담․계도 활동을 병행 실시하며, 폭주족 출현시, 112순찰차, 지역경찰, 기동싸이카 순찰대, 교통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활용, 사전 차단하여 안전하게 검거하고, 폭주행위 후 도주대비 목배치 근무를 통한 입체적 단속과 서울․인천청 및 인접 경찰서 상호간 현장공조체제 유지로 강력한 검거활동 및 사후 추적수사를 전개하며, 도내 7개 교통정보센터에서 모니터닝 실시로 이동로 파악․전파 및 검거자에 대해서는 도로교통법의 공동위험행위 및 자동차관리법으로 형사입건 조치하고 경찰과 폭주행위자의 사상자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에 최대한 유의하여 단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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