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군,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목표 달성! - 관내 음식점 등 107개소 인증 완료, 전남도 목표치 초과
  • 기사등록 2022-08-01 13:05:0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 주요 시책인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함평군은 1일 급식시설음식점 등 관내 107개소에서 국산김치 사용 인증을 득하며 전남도 목표치인 105개소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주요 시책인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 업체로부터 구매하거나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과 급식업체 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군은 현재까지 함평 생비빔밥협동조합을 비롯한 107개소(음식점 79, 급식시설 27, 구내식당 1)에 대한 인증을 완료했으며오는 9월까지 음식점 2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인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매월 첫째셋째 주 금요일을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이용하는 날로 정하는 등 국산김치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아울러 국산김치 자율표시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15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