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오병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전준명)는 2022. 7. 28(목) 전북 김제시청 팀장 및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담당자 등 12명이 노인일자리사업(나대지를 활용한 어르신 도시농업)에 대한 벤치마킹 등 상호 의견 교환을 위해 당 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는 2017년부터 노인일자리2개사업단을 수행해오면서 지금까지 연인원16,815명이 참여하였으며 시장형 사업인 “나대지를 활용한 어르신 도시농업사업단”의 감자, 들깨, 콩 등 농산물 재배, “농수산물 공동작업장 사업단”의 통발제작, 멸치손질, 북어손질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총수익금 1억3백여만원을 개인별 균등 배분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이 보다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자리에서 오병채 대한노인회연합회장은 연합회 방문을 환영하면서 여러분과 같이 노인을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상호 간 의견교환을 더 많이 나누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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