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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장, 압록유원지 수상구조대 현장점검
  • 기사등록 2022-07-28 1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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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장(박상래)은 지난 7월 25일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곡성군 압록유원지를 방문해 주변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119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수상구조대는 휴가로 사람이 많이 몰리는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56일간 운영한다. 곡성구조대에서 1일 2회 이상 유원지 주변을 순찰하면서 활동하며, 특히 사고가 많은 7월 22일부터 8월 중순까지는 안전책임관 1명, 구조대원 2명, 구급대원 1명을 고정으로 배치해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응급처치를 바로 실시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의용소방대원 20여명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상구조대와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순찰, 유원지주변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박상래 서장은 최근 며칠사이에 순천과 영암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수상구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35도를 육박하는 폭염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의 노력을 치하하며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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