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들의 원활한 배분사업 신청을 위해 ‘2023년 배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일 나주시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진행되는 신청사업 및 복권기금사업을 안내하고, 사업별 배분사업신청서 작성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남 사랑의열매 배분분과실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김용섭 교수가 ‘전남 사회복지의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2023년 진행되는 배분사업에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며 “사회복지현장에서 원활한 복지사업이 수행되어 도민에게 안정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 접수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신청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배분신청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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