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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영, 아름다운 선행 실천 - 장애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토크 콘서트 참석
  • 기사등록 2022-07-27 0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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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배우 현영이 2016년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자선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 하면서 남몰래 봉사를 실천하다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거리두기가 해제 되면서 또 다시 따뜻하고 시원한 선행을 실천하게 됐다. 


현영은 영화배우로서 복귀 작품인 장애인 부부의 따뜻한 이야기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캐스팅 돼 영화배우로서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 내달 8월27일(토요일) 오후2시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영화를 알리기 위한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현영이 재능기부로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현영은 재능기부로 특별출연 뿐만 아니라 100명의 관객들에게 고가의 화장품을 직접 선물한다. 


현영은 온전히 장애인 영화이지만 굉장히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화여서 출연을 결심한 부분도 크지만 무엇보다 특별한 큰 의미를 두고 출연을 결심하면서 토크 콘서트 까지 함께 하게 됐다. 

 

현영은 2016년부터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면서 ‘삶의 대해서 감사함을 느꼈고, 오랜 세월 봉사와 기부를 실천 하면서 나의 삶이 너무나도 소중하다는 걸 정말 많이 깨달았다. 이번 기회로 인해 또 다시 기부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이어 영화 ‘신의 선택’ 과 단막극 드라마 ‘눈부시게 아름다운’ 주연까지 캐스팅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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