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경찰서(서장 오임관)는 26일, 율포해수욕장에서 보성군청, 보성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협력단체와 합동으로‘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름방학 중 학생 서로간 존중·배려하는 바른 언어 사용을 통해 사이버언어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방학문화 조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 예방 안전수칙 및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안전의식향상과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담은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오임관 경찰서장은 “방학중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보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