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성군,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신청기간 연장 - 취업준비에 20만 원 상당 바우처카드 지원… 8월 31일까지 신청
  • 기사등록 2022-07-25 18:24:4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기간이 1개월 연장됐다고 전했다.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구직 등록되어 있는 35~54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되면 1인당 20만 원(생애 1회) 상당의 경력이음바우처카드가 제공된다. 도서 구입이나 취업강좌 수강, 교통비 등 취업준비 과정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종전 8월 1일까지였던 접수 기간이 한 달 연장되어, 8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소득수준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야만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경력이음바우처 지원을 받았거나 유사한 복지서비스 수혜자, 국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장성군은 9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바우처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발급된 카드는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 신청기간이 1개월 연장된 만큼, 대상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장성군 경제교통과 일자리공동체팀(061-390-7466)으로 연락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11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