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완도군산림조합은 7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에 위치한 임산물을 생산중인 임업인들을 찾아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 및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완도군산림조합 조합장(최재철)과 산림경영지도원이 참석하여 임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산림조합의 역할에 대해 토의 하였으며, 임산물판매 홍보를 통한 판로구축, 재배관리방안 등 임산물 생산에 따른 수익구조를 다각화 할 수 있는 맞춤형 지식교육 및 현장지도 시간을 가져 임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완도군산림조합 조합장(최재철)은 “임업직불제 혜택을 임업인들이 최대한 기회를 얻을수 있게 막바지 힘을 쓰고 있으며, 임업경영체 등록활성화 및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산림경영지도, 임산물재배요령, 버섯종균 및 조경수 묘목구매, 벌초대행, 완도군추모공원 안내등 문의사항은 완도군산림조합 전화(☏ 061-552-3389)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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