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현장중심 읍면단위 특화품목 농업인 영농현장교육’을 추진해 농업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농현장 교육은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농업인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신소득 품목, 읍면별 지역특화작목, 농업현장의 실증과제를 확산 보급하기 위한 작목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읍면단위 특화육성 품목 중 5개 작목 블루베리, 사과대추, 두릅, 복숭아, 포도(샤인머스켓 중심) 작목별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 분야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19일 추진한 사과대추 교육에서는 봉산면 작목반 및 군 사과대추 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재배기술 관리 이론교육 후 현장을 방문, 재배 적기에 맞는 농가별 상담을 통해 농가의 현장에서의 궁금증을 전문가와 함께 의견을 교감하며 교육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읍면단위 지역특화품목 교육 희망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의 일정을 참고해 담양군 농업기술센터(061-380-3440)으로 문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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