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이 지난 7월 11일 풍암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풍암동 금호타운2차아파트 입주자회(대표 박원호)는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이 지난 임기 내내 공동주택 주거문화 개선과 주민 복리증진에 크게 공헌해 왔다.
특히, 해당 아파트 단지의 숙원사업 해결에 중차대한 역할을 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고경애 서구의회 의장은 “아파트, 원룸․빌라 등 공동주택 주거 형태가 많은 풍암동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틈만 나면 현장에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대화를 통해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의원으로서 해당 지역구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데 뜻하지 않게 감사패까지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제9대 서구의회에서 의장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면서도 해당 지역구의 현안 또한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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