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새 정부 초기『화재 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화재 취약대상 관리 등을 핵심 전략과제로써 5가지 유형별로 분류하고 기존 소방청에서 추진 중이던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 계획과 연동하여 중점관리 대상을 조사 및 선정하여 기간 동안 화재안전교육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관리대상으로는 ▲병·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필로티 구조물 ▲노후 고시원 등 취약 계층 집단 거주 시설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아파트 ▲대형 물류창고, 공장 등 ▲용접·용단 작업이 빈번한 공사장 및 작업장 등이 있다.
담양소방서는 관내 11개소(요양병원 및 물류창고 등 선정)를 선정하여 소방 특별조사
등을 통한 안전 진단 및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하여 화재안전교육과 예방지도를 통해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하는 한편, 불시출동훈련과 현지적응훈련 등 현장대응 능력향상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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